[정재완 박사칼럼] 100세 시대, 평생 현업이 최고의, 자산이다.

정재완박사칼럼

[한국부동산자산관리신문] 김준수 기자 = 본 칼럼은 멋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30~50대, 더하여 60~70대를 위한 내용이다. 인생 2막의 3대 불안은 돈, 건강, 시간이다. 이 세 가지의 요소를 한 번에 멋지게 충족시키는 것은 바로 평생 현역이 되는 것이다.


즉 노후에, 일한다는 것은 첫째, 경제적으로 생계유지는 물론 본인이 누리고 싶은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가능하게 해 준다. 둘째, 몸을 움직임으로써 육 체적인 건강을 물론이고 사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음으로써 자존감을 높여 정신적인 건강도 함께 이룰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삶의 활력소가 되며 소속감과 사 회적 관계를 이루어 가면서 노후의 시간을 의미 있고 보람 있게 보낼 수가 있다. 즉, 100시대 최고의 솔루션은 ‘평생 현역’인 것이다.

100세 시대 평생 현업이 최고의 답이다. 100세 시대의 행복한 노후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10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 할 수 있어야 하고 둘째, 노후 생활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돈이 있어야 하며 셋째, 그 기나긴 세월을 재미와 의미 있게 보내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노후 생활을 관통하고 있는 단어는 건강, 돈 그리고 시간 보내기다. 노후 3대 불안인 이 세 가지의 요소를 한 번에 멋지게 충족시키는 것은 바로 평생 현역이 되는 것이다.

즉 노후에, 일한다는 것은 첫째, 경제적으로 생계유지는 물론 본인이 누리고 싶은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가능하게 해 준다. 둘째, 몸을 움직임으로써 육체적인 건강을 물론이고 사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음으로써 자존감을 높여 정신적인 건강도 함께 이룰 수 있다.

마지막 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삶의 활력소가 되며 소속감과 사회적 관계를 이루어 가면서 노후의 시간을 의미 있고 보람 있게 보낼 수가 있다. 즉, 100세 시대의 최고의 솔루션은 ‘평생 현역’인 것이다.

‘일자리’와 ‘일거리’ 100세 시대의 일은 ‘일자리’와 ‘일거리’로 명확하게 구분하여야 한다. 일자리는 인생 1막에서 모두, 다 경험한 것처럼 정해진 출퇴근 시간에 정해진 급 여를 받으면서 하는 일을 의미한다.

100세 시대에는 이와 같은 일자리를 최대한 오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대기업에 가보면 불안하게 임시직원인 임원으로 진급하기보다는 60세 정년까지 버티겠다는 직원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평균 퇴직 연령은, 2021년 기준 49.3세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 중 70% 이상이 본인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준비가 안 된 상태로 은퇴 시장에 밀려 나오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를 경험하고 있는 선진국의 노후 전문가인 데이 비드 엘리스 박사(Dr.David Ellis)는 “이제 우리 사회는 60대가 아니라 80대 에 은퇴하는 것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사회적인 현상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추세가 반영되고 있다.

즉 통계청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고령층 부가조사결과에서 80세까지 일하 고 싶다는 장래 근로 희망 비율이 이미 70%를 넘어서고, 있다. 따라서 100세, 시대에서 80세까지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으면 가장 좋은 해결책일 수 있다.

일자리 유형, 퇴직 후에도 계속할 수 있는 일자리의 유형을 살펴보면 재취 업, 창업 그리고 전문직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생성 생명 은퇴연구소와 노사발전재단 황영 희 수석 등이 분석한 ‘한국 중장년 전직 성공 노하우’의 핵심은 다음 세 가 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꾸준한 자기, 개발로 자기만의 직무 전문성을 확보, 둘째, 긍정적 태도와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 및 평판 관리, 셋째,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구인 활동이다. 이는 린다 그랜트 교수가 <100세! 인생 저주가 아닌 선물>에서 나이가 들어 도 일을 계속 만들어 주는 ‘생산 자산(지식, 인맥, 평판)’을 준비하라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창업하는 것도 성공만 하면 장기적인 일자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좋은 방법 이다. 그러나 은퇴 리스크 중 하나가 ‘창업 실패 리스크’로 한순간에, 중산 층에서 밀려날 수가 있다. 따라서 창업의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하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함께할 동역자와 가족과의 진솔한 소통은 필수다.

세 번째 유형인 전문가 영역은 ‘일자리’이면서도 은퇴 후 훌륭한 ‘일거리’가 될 수 있다. 자기만의 차별화된 전문 콘텐츠를 가지고 1인 지식 기업가 및 창조적 기업가가 될 수 있다.

즉 자기만의 지식 상품(책, 강의프로그램, 매뉴얼 등) 으로 지식 서비스(강 의, 컨설팅, 코칭, 멘토링 등)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법칙’처럼 꾸준히 자신을 개발, 하면서 시대를 앞질러 가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하는 노력이 필수다.

‘일거리’가 평생 현역의, 핵심이다. 미국의 뉴욕 스토니 부록대학의 아서 스톤 박사가 미국인 34,000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 조사를 하였다.

이 중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나이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65세~85세라는 대답이 가장 많이 나왔다. 104세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형석 교수님도 같은 질문에 ‘65세~95세가 가 장 좋았다.’라고 답을 하셨다.

은퇴 후에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사회에 많은 영향을 준 <나는 걷는다>의 저자 비르나르 올리비에는 “은퇴란 멋진 것이다! 인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갖 게 되는 특별한 순간”이다 라고 하였다.

이처럼 가장 행복하여야 할 65세 이후에도 정해진 출퇴근 시간과 정해진 업무만을 하는 ‘일자리’만을 할 것인가. 아니다. 65세 이후부터는 ‘일자리’ 보다는 ‘일거리’로 전환하는 것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좋은 선택이다. 그 러면 ‘일거리’가 갖추어야 할 요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거리’가 갖추어야 할 요소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한 번뿐인 우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해야 할 65세~ 85 세를 보내기 위해서는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행복한 ‘일거리’로 당당하게 바꿔야 한다. 다음은 행복한 ‘일거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소를 5가 지로 나누었다.

시간적 자유가 있어야 한다. 첫 번째 요소는 시간적인 자유가 있어야 한다. 물론 일거리의 유형과 성격에 따라 적정한 시간이 할당될 수 있다. 이는 ‘일자리’처럼 정해진 출퇴근 시간 과 한 직장에 계속 매여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일거리’에서의 시간의 자유란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적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일하는 시 간과 강도를 적절한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즉 프리랜서라고 보면 적정하다. ‘일거리’를 한 달이나 일주일 단위로 여유 롭게 배부하면서 하루 시간도 자유롭게 일과 삶을 균형 있게 보낼 수 있도 록 스스로 조정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진정 행복한 노후가 보장되는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여야 한다. ‘일자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보다는 생계와 조직을 위해서 억지로 하는 것도 많았다, 그러나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 하는 ‘일거리’에서는 철저하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하여야 한다.

불우한 시절을 극복하고 ‘영향력 세계 1위’, ‘존경받는 부자 1위’에 뽑힌 ‘오프라 윈프리’는 아래와 같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과 진짜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고 그 일에 집중해서 날마다 조금씩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행운이란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행운을 기대하신다면, 일단 한번 멈춰 서서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 진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나서 다시 시작해 보십시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등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 까? 바로 세상을 바꾼 주역들이라는 것이다. 세상을 바꾼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어려서부터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을 좋아했고, 좋아하는 것과 연관된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른 나이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 하여 열정을 가지고 매진했다는 것이다.

이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아보면 결국 자신이 좋아 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강변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도전하라” (빌 게이츠)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내일을 상상하라” (스티브 잡스)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러면 도전에 더 많은 목적의식이 생긴다.” (마크 저커버그)

부자와 기부의 상징인 ‘워런 버핏’도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지 매일 아침 거울 테스트를 해보세요. 돈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미친 듯이 하다 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서 옵니다”라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 아이비리그대학 졸업생들을 상대로 졸업 당시에 직업 선택의 이유를 조사하였다.

90%의 졸업생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직업을 선택하였고, 나머지 10%의 졸업생들은 당장 돈은 적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직 업을 선택하였다. 30년 후 실제 백만장자가 되어 있는 결과를 보니 좋아 하 는 일을 선택한 10% 졸업생 중에서 90%가 백만장자가 되어 있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할까? 불행할까? 당연히 행복할 것이다. 자기가 잘 하는 일을 하면 당연히 성과가 날 것이다. 인생 1막과는 달리 인생 2막에서 만큼은 반드시 행복하고 성과가 나는 일을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자신에 대 해 잘 알지 못한다. 어쩌면 바쁘게 살다 보니 자신을 이해하고 성찰할 기회 가, 별로 없었을 것이다.

‘행복한 노후’에 정답이 있을까? 자신에게 적합하게 설계하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노후’가 될 것이다. 따라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자신이 누구인지(who am I)를 이해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자신을 이해하는 방법으로는 ‘조하리의 4가지 창’을 통해 보는 것도 좋은 방 법이다. 자신이 자신을 알고 있는 영역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자신이 모르고 있는 영역에 대해 ‘숨겨진 나의 탁월성 끄집어내기’ ‘남들에 비친 나의 모습 알아보기’ 등을 통해 알 수가 있다. 또한, 나의 타고난 성향/기질 및 흥미/재능을 파악하는 검사(DISC, MBTI, 홀랜드 흥미 검사, 재능 검사 등)를 통해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

타고난 성향과 기질, 흥미와 재능은 바꿀 수가 없으므로 각각의 특징을 이해하여 자기 삶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울러 상대방의 성향과 기질을 배려함으로써 타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케 하는 지혜로운 접근법이다.

‘행복한 일거리’는 이처럼 자신을 이해함으로써 정말 좋아하고 진짜 잘할 수 있는 일을 파악하고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자신의 경험은 물론 새로 공부한 것을 활용하여야 한다.

그동안 자신이 경험했던 일을 ‘일거리’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법 이다. 그러나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과거의 경험만을 활용한다는 것은 매우 시대착오적 발상이 된다. 실제 필자가 속해 있는 협동조합이 있는데 대부분 대기업 임원 출신들로서 경영컨설팅, 리더십 코칭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 분들이 회의할 때마다 서로 공감하는 말은 “예전에 배운 것으로는 작금의 기업 또는 경영자들에게 써먹을 것이 정말 없더라”라는 것이다. 오히려 새로 공부하는 것을 ‘일거리’로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평생 현역’이 되기 위해서는 필수 적으로 ‘평생 공부’가 필요한 배경이 되는 것이다.

공자(孔子)도 “평생 공부하는 자는 당할 자가 없다”라고 평생 공부의 위대함 을 설파하였다. 평생 공부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 한다.

행복 호르몬인 엔도르핀의 4,000배의 효과를 내며, 오로지 우리 몸에서만 나오는 ‘다이돌핀’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무언가를 ‘깨달을 때’ 나온다고 한다. 실제로 104세, 90세임에도 건강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김형석 교수와 이시형 박사도 평생 공부를 강조하면서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것이 그 증명 이다.

평생 공부라 하여 학교 다닐 때의 그런 공부만을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주 변의 일상생활에서 그 무엇이든 간에 호기심을 갖고 경청하면서 깨달음을 얻으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공부이고 건강한 장수의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5060세대가 은퇴 후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형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결과를 보면 ‘워커홀릭형’(퇴직 후에도 계속 일을 하는 유형)이 32%로 1위였고 ‘꽃보다 집형’(가사일과 손자녀 양육을 하며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냄)이 23%로 2위였으며 ‘재(再)학생 형’( 나이가 들어도 배우는 일에 열중)이 21%로 3위를 차지하였다.

우리는 새로운 공부를 할 때 어떻게 성과까지를 연결, 시킬 것인가에 대해 많이 고민한다. SNS로 가장 돈을 많이 번 대표적인 인물인 ‘게리바이너 척’의 공부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그는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을 경우 자기의 인생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 줄 키포인트라는 것을 직감하고 겸손한 태도와 호기심으로 새로운 분야에 대해 경청한다.

예를 들어 우연히 갔던 파티장에서 옆 테이블에서 하던 이야기에 NFT라는 처음 듣는 용어에 대해 경청하고, 집에 오고부터는 철저하게 파고드는 실천 을 하였다.

즉 검색엔진에서 NFT를 검색하였고 바로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 50개를 시청하였으며 트위터에서 관련 인물 50명을 팔로우하였다. 이와 같은 파고드는 실천 후 2주 후부터 그에게 전혀 새로운 삶이 열리기 시작하였다.

이처럼 평생 공부는 가보지 않은 불확실 시대에서 꿈을 이룰 기회를 배우는 자에게 살포시 다가오게 하는 원천이며 평생 현역이 되게 하는 기반이 된다.

보람되고 가치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성취(成就)와 성공(成功)을 혼용하고 있다. 그러나 명확히 구분할 필 요가 있다. 성취는 본인이 이룬 것을 본인만 이 취하는 것이고 성공은 본인이 이룬 것을 나눈다는 것이다.

즉 진정한 성공은 본인이 이룬 것을 주변에 나누어 준다는 것이다. 영국 조사기관의 연구 결과를 보면 남에게 나누어 줄 때 행복감이 이기적인 그것보다 8배가 더 행복하다는 것이다.

에머슨의 ‘무엇이 성공인가’라는 시를 필자도 좋아하고 그에 따르려고 노력 한다. 특히 마지막 구절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건강한 아이를 낳던, 한 평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단 한 사람의 인생이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노후에 행복한 일거리는 무엇인가 보람되고 가치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봉사를, 하는 것에 대해 물질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물질이 없어도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호의를 담아 부드러운 눈빛으로 상대를 편하게 대하기(眼施), 얼굴에 밝은 미소를 띠고 환하게 웃어 주기(和顔施), 긍정적이며 공손하게 좋은 말해주기(言施), 친절하고 예의가 바르게 행동하기(身施), 진정성으로 따뜻하고 포근하게 대해주기(心施),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보해 주기(狀座施),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하고 마음 헤아려 주기(察施,房舍施)의 무재칠시(無財七施)가 있다.

젊은이들이 가장 존경하는 최고의 어른이 누구일 것 같은가? 그것은 나이가 들어서도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포근하게 대해주시는 어르신’이었다. 우리도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거리’와 무재칠시의 태도를 통해 최고의 어른이, 되 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용돈 벌이, 행복한 일거리의 마지막 조건은 어느 정도의 용돈 벌이가 되는 것이 좋다. 필자의 경우 현재 ‘일자리’는 교수와 강사 그리고 리더십 코치이지만, 이미 20여 년 전부터 한국비전진흥원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미래 ‘일거 리’를 준비해 왔다. 즉 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시니어층 까지 각각의 연령과 상황에 맞추어 생애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비전 스쿨 졸업생들의 87%가 본인이 선포한 로드맵대로 살아가는 놀라운 결과를 발견하고 <비전 메이킹>, <졸업생 87%가 자신의 꿈을 이룬 비전스쿨 이야 기>란 책도 출간하였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삶의 지혜 <행복한 노후 매뉴얼>도 발간하였고 대학교, 평생교육원, 교회, 기업에서 행복한 인 생 후반전 설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누군가의 삶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러한 활동은 너무 보람 되고 감동적인 필자의 ‘준비된 일거리’이다. 물론 강의와 저술 등을 통한 경제적인 결과는 덤으로 따라 온다.

위와 같이 행복한 노후에 필요한 평생 현역이 되기 위한 ‘일거리’의 5가지 요소를 알아보았다. ‘시간의 자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 ‘경험과 새로운 공부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일’, ‘보람과 가치가 있는 일’, ‘용돈 벌이가 되는 일’이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미래 일거리 창출의 핵심은 자신을 이해하고 평생 공부를 통해 미리미리 준비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빨강 망토의 비밀을 아시나요? 투우사들이 소와 싸울 때 몸에 지니는 무기는 창과 칼 그리고 빨강 망토다. 빨강 망토를 흔들면 소가 흥분하여 투우사를 향해 달려들고, 투우사는 여유 있는 모습으로 재빠르게 피한다.

그리고 씩씩거리며 되돌아서는 소에게 다시 빨강 망토를 흔들면서 유인한다. ‘카포테’라고 하는 이 빨강 망토는 투우 경기를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도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스페인의 초창기 투우 경기에는 카포테가 존재하지 않았다.

카포테, 없이 하는 투우 경기를 상상해 보아라. 투우사가 맨몸으로 소의 공격을 피하면서 싸워야 하므로 투우사들에게는 엄청난 순발력과 기동력이 필요했다. 그러면 이 카포테는 왜, 어떻게 하여 탄생하게 되었을까?

지금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투우사가 된 후안 벨몬테(Juan Belmonte,1892~ 1962)는 어릴 때부터 간절한 꿈이 있었다. 그것은 스페인 최고의 투우사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벨몬테는 선천적으로 체격이 매우 왜소했고 설상가상으로 다리에도 기형적인 장애가 있었다. 투우사가 갖추어야 할 엄청난 순발력과 기동력의 관점에서 보면 가장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누가 생각해도 벨몬테 의 꿈은 이루기 힘든 것이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그의 꿈을 허황, 되다고 조롱했고 급기야는 “그 꿈을 포기하라.”며 그를 만류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꿈을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전력을 다한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궁리 끝에 머릿속에 번쩍이는 영감이 떠 올랐다. 이때 탄생한 것이 바로 빨강 망 토 즉 ‘카포테’다. 간절한 꿈이 이루어지게 할 수 있는 도구가 탄생 되는 순 간이었다.

지금 우리는 분명히 100세 시대! 즉 퇴직 이후에 40~50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첫 세대를 살아가야 한다. 또한, 챗GPT로 대변되는 급격한 변화의 파고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빈곤과 독거, 생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기자가, 질문 하였다. 그들의 한결같은 대답은 “내가 이렇게 살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것 이다”라는 것이다.

내게 딱 맞는 일자리, 일거리가 나의 준비와 노력 없이 내 앞에 나타나 주길 바라는가? 어불성설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인 오늘부터라도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평생 공부를 통해 평생 현역의 ‘일거리’를 미리미리 준비해 보자. 본 칼럼은 국민부자협동조합, 전문가 5인의 칼럼 모음집, 국민부자 지침서 중 일부이다. 필자의 도움이나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이메일로 연락하면 된다.

이메일 : sptownnnaver.com

저자소개

정재완 행정학 박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졸업(행정학박사), 현) 한국비전진흥원 원장

현) 주식회사 이엔씨 대표이사

현) 청운대대학원 외래교수

경영지도사(중소기업청)

경영진단사(한국생산성본부)

PCC(국제코치연맹 ICF인증코치)

PCEM(GWU & ICCS인증, PCEM)


작성 2023.12.20 03:31 수정 2023.12.2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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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SER - Oblivion (Piazzolla)

칭찬사랑나눔 칭찬합시다축제시작된다. #칭찬문화

은혜와 감동이 물결치는 찬양 - 삼일노회 수련회

믿음의 선배들(7) - 열정의 신학자,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게네스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7] - 피 터지는 성전논쟁, 그 시작은?

캔바는 디자이너의 업무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l Canva 팝업 행사 디자인 과정 공개

내면의 깊은 성찰과 거룩한 감사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