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완 박사칼럼 <은퇴설계 전문가의 ‘100세 시대를 사는 삶의 지혜’ 시리즈>
제목 : 은퇴 후 거주지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 3가지
- 은퇴 후 어디서 누구와 함께, 어떤 집에서 사느냐 하는 것은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은퇴 후 거주지 선택요소로는 개인적 요소, 경제적 요소 그리고 주변 환경 및 기타 요소로 나눌 수 있다.이를 좀 더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적 요소
개인적 요소는 먼저 건강관리에 용이한 환경이어야 한다. 즉 꾸준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운동 시설이나 산책로 등이 주변에 있고 유사시 즉시 갈 수 있는 대형병원이 있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매번 대형병원을 가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작은 병원이나 한의원을 나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있는 주치의로서의 관계는 물론 평소에도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는 사랑방처럼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은퇴 이후의 사회적연결 활동은 은퇴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가족, 친구 등과의 관계와 소통을 통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일과 지역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충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은퇴 이후의 가장 중요한 관계는 배우자이다. 따라서 노후에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배우자와 거주지를 결정하는 것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소통을 통해 결정하여야 하며 부부 서로의 라리프 스타일에 친화적인 환경이어야 한다.
아울러 손주를 돌보는 것과 자녀와의 적절한 소통과 교류를 위해서 자녀 거주지 와의 거리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인생 2막에 적절한 일을 하는 것은 존재감은 물론 건강과 경제적 이유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최고의 노후 준비는 평생현역이다’ 라고도 한다. 따라서 일터와 거주지가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지의 여부도 거주지 결정 시 고려사항이다.
마지막으로 은퇴 이후에는 넘치는 시간과 주변과의 관계 단절로 인해 외로움에 사무치게 된다. 따라서 지역 내 다양한 커뮤니티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종교 활동은 물론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거주지를 선택하는 것도 고려 요소다.
둘째 경제적 요소
은퇴이후에는 재정적인 측면을 잘 고려하여야 한다. 은퇴이후의 재정관리의 기본원칙은 원금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다. 즉 근로소득을 연장하거나 원금이 훼손되지 않는 채권, 예금, 적금, 리츠, 연금 등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은퇴이전의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정에 부담을 가지기 보다는 은퇴 이후의 재정상황에 맞는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현명하다. 따라서 거주지를 선택할 때도 재산세나 보유세 등 과도한 주거비용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보유하고 있는 자금과의 적정 여부를 사전에 고려하여야 하며 매달 들어가는 관리비를 충당 할 수 있는지의 여부도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
거주지를 추후에 이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래 자산가치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 주거 형태인지를 고려하여야 한다. 도 돈이 필요할 때 융통하기 쉽게 하려면 환금성이 좋은 부동산 유형인지도 고려한다. 환금성 측면에서는 아파트가 제일 유리하며 최근 많이 생기는 타운 하우스 형태의 전원주택은 리스크가 크다.
< 은퇴 이후의 재정 운영 기본 방안>
셋째 주변 환경 및 기타 고려할 요소
편리한 교통 환경은 거주지가 어느 곳에 위치하든 가장 고려하여야 힐 요소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편리한 역세권이면 좋다. 아울러 역세권은 미래 부동산 자산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역세권이나 그 주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은퇴 이후 해외여행을 자주 가거나 해외에 있는 자녀를 방문하기 위해 공항을 빈번하게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공한 주변을 거주지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생활하는 데 필요한 기본 편의시설이 가까운 데 있느냐 하는 것도 중요한 고려 요소다. 생필품을 구입하는 마트, 금융 화롱을 하는데 필요한 은행, 문화 활동이 용이한 극장, 공연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음식점, 책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서관, 틈틈이 운동할 수 있는 헬스클럽, 부담 없이 수시로 찾아갈 수 있는 동네 병원 등이 주변에 있으면 좋다. 그러한 의미에서 다양한 상가들을 갖춘 주상 복합 도 좋다고 할 수 있다.
도시 생활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문화적 이벤트나 상가들이 모여 있는 도심을 선택할 수 있고 자연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산악 지역이나 해변가를 선호할 수 있다. 도심 외곽으로 갈 때는 안전과 보안 시스템 여부 등도 고려하여야 한다.
은퇴 후 거주지 선택은 개인의 취향과 여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아래 요소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거주지를 선택해 보자.
■ 거주지 선택 시 고려사항
은퇴 후 안정적으로 장기간 머무를 수 있는 곳인가?
건강 관리를 위한 의료시설(대형병원)이 주변에 있는가?
거주지 선택을 부부가 만족하고 있으며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에 친화적인가?
주변 환경이 자연 친화적이며 도심 진입이 용이한가?
자녀, 친척, 친구 들과 원활한 교류가 가능한 곳인가?
은퇴 후 경제적 활동이 가능한 곳인가?
문화 활동 및 지역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가 활발한 곳인가?
편리한 교통 및 주변 편의시설이 갖춰진 곳인가?
경제적(주거비용, 관리비, 미래 자산 가치, 환금성 등)가치가 있는 곳인가?
■저자소개 <정재완 박사>
- 성균관대학교대학원 졸업(MBA)
- GWU(PCEM),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졸업(Ph.D)
- 전)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생산성본부 교수/컨설턴트
- 전)삼성전자,LG,아모레퍼시픽 등 200기업 고문/컨설팅/코칭
- 전)중앙대, 동국대, 청운대, 한성대, 미래동양대 등 겸임/외래 교수
현)한국비전진흥원 원장 , ㈜ ENC 대표이사
- 현)청운대학교/대학원 겸임교수
- 경영지도사,경영진단사,PCC(ICF),PCEM,(GWU),DBA(NPU)
■저서
<행복한 노후 매뉴얼> , <평생교육 평생현역>,<코칭리더십 실천노트> <실전세일즈프로모션 매뉴얼>,<비전 메이킹> <실전비즈니스코칭 매뉴얼> <CCPI코칭 & 컨설팅> <컨설팅 실무> <팔리지 않는 시대에 파는 비결>,
<신나는 맞춤 판촉> <국민부자 지침서>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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