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도리마케팅이 자체 개발한 AI 광고 솔루션 플랫폼을 정식 런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미도리 AI 광고 플랫폼은 광고 상담, 업종 분석, 키워드 분석, 광고 전략 수립, 맞춤 패키지 추천, 원고 작성, 견적서 작성, 리포트 작성, 광고 실행 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광고 솔루션이다.
기존 광고대행사가 담당자 상담과 수작업 중심으로 운영됐다면, 미도리마케팅은 자체 AI를 통해 반복 상담과 광고 기획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했다.
미도리마케팅은 지난 수년간 축적한 광고 상담 데이터, 업종별 성공 사례, 키워드 분석 자료, 광고 전략, 뉴스 기사 원고, 블로그 원고, 견적서, 보고서, 실제 광고 운영 데이터를 자체 AI에 학습시켰다.
이를 통해 고객은 광고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업종, 예산, 목표에 맞는 광고 방향을 AI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처럼 전문 마케팅 인력을 별도로 두기 어려운 고객도 보다 쉽게 온라인 광고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도리 AI는 고객 문의 내용을 기반으로 광고 목적을 파악하고, 업종별 시장 상황과 경쟁 구조를 분석한다. 이후 검색량, 경쟁도, 노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키워드를 제안하고, 고객 상황에 적합한 광고 상품과 패키지를 추천한다.
지원 가능한 광고 영역은 블로그 마케팅, 언론 홍보, 브랜드 마케팅, SNS 마케팅,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SEO, AEO, 트래픽, 카페 및 커뮤니티 바이럴, Web3 및 글로벌 마케팅 등이다.
미도리마케팅 관계자는 “광고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은 어떤 광고를 해야 하는지, 어떤 키워드를 잡아야 하는지, 예산을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부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미도리 AI는 이러한 초기 상담과 분석 과정을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광고회사는 상담 인력, 기획 인력, 원고 작성 인력, 리포트 인력, CS 인력 등이 늘어날수록 운영 비용이 증가하는 구조였다”며 “미도리마케팅은 AI를 통해 반복 업무를 효율화하고, 고객에게 더 빠르고 합리적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플랫폼은 단순 문의 응대용 챗봇이 아니라 광고 컨설팅에 특화된 AI 시스템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AI 상담을 통해 광고 방향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와 패키지를 추천받은 뒤, 미도리마케팅의 실행 인프라를 통해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미도리마케팅은 플랫폼 런칭과 함께 총판 및 추천인 파트너 시스템도 함께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파트너가 광고가 필요한 고객에게 추천 링크를 공유하고, 추천 링크를 통해 가입한 고객이 광고를 진행하면 일정 수수료가 정산되는 구조다. 파트너는 별도의 광고 지식이나 실행 경험이 없어도 고객 소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미도리마케팅 측은 “광고 상담, 견적 안내, 원고 작성, 광고 실행, 리포트, 클레임 대응은 미도리 AI와 본사가 담당한다”며 “파트너는 고객 소개에 집중하고, 본사는 상담과 실행을 처리하는 구조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 번 소개한 고객이 이후에도 광고를 반복 진행할 경우 지속적인 정산이 가능한 구조로 운영돼, 장기적인 파트너 수익 모델 구축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번 AI 광고 솔루션 플랫폼은 광고를 처음 접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병원, 학원, 쇼핑몰, 프랜차이즈, 법무법인, 부동산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가 온라인 마케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도리마케팅은 향후 AI 상담 정확도 고도화, 광고 실행 자동화 시스템 개선,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 강화, 파트너 정산 시스템 고도화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미도리마케팅 대표 김세진은 “앞으로 광고회사의 경쟁력은 단순히 인력을 얼마나 많이 보유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광고 데이터와 실행 인프라, 그리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갖췄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미도리마케팅은 AI가 광고회사의 핵심 업무를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광고 플랫폼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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